[양영태/월요칼럼]교과서 역사왜곡, 반역행위다!

2006.02.13 00:00:00

대한민국의 새싹들인 중·고교생들의 역사인식을 위한 근 현대사 교과서가 반역적인 왜곡으로 얼룩져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또 있을 수 있을까? 고(故)박정희 대통령이 주도한 위대한 새마을 운동을 형편없이 비하시키고 반면에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의 천리마 운동을 찬양한 이 몹쓸 역사왜곡의 문제를 결코 좌시할 수 없다. 역사를 거짓으로 꾸며 친북 김일성 혁명제단에 바치는 가짜 역사학자들 즉 사이비좌파 역사학자들은 대역죄를 범한 반역자로 반드시 후일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될 대상들이다.


알다시피 북한의 천리마 운동은 러시아, 중공과 함께 대한민국을 침략했던 김일성이 대한민국에서는 새마을 운동이 세계적인 이목을 끌게 되니까 덩달아 천리마 운동이라는 것을 만들었던 것이다. 새마을 운동을 펼친 대한민국은 잘살게 되어 국가가 중흥(中興)의 도약을 맞게 되었고, 반면에 천리마 운동을 실행한 북한은 북한주민들을 수없이 굶어죽게 한 결과를 초래했음은 역사와 현실이 그 사실을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새마을 운동은 고(故)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경제개발을 일으킨 기적의 국민운동으로써 세계가 경이의 눈으로 새마을 운동을 연구하고 있다.
외국에서 ‘한국의 기적’과 ‘새마을 운동’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여 자국(自國)의 경제개발에 적용한 예가 허다하다.


중국(中國) 등소평의 선부론(先富論)도 새마을 운동을 모방한 모델이라는 것은 온 세계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후진국이 가난의 악순환을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새마을 운동이다. 지금도 개도국들의 교범으로 널리 사용되는 새마을 운동을 폄훼하고, 김일성의 천리마 운동을 격상시키는 역사학자를 가장한 친북 사이비좌파들 마음대로 갈기는 거짓 내용을 버젓이 교과서에 올리도록 방치하고 있는 자들은 누구냐?


반드시 반역자로서 역사의 심판을 받을 날이 올 것이다.
중·고교학생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가르쳐야 할 책임은 국가에 있고, 또한 그 실질적인 책임을 진 사람들은 역사학자들이다. 언제부터인가 역사를 거짓으로 꾸미는 사이비좌파 혁명가들이 역사학자를 가장하여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왜곡시키고 북한의 허위 날조된 작문(作文)의 역사를 정설인양 우리의 중·고등학생들의 역사인식을 오도(誤導)시키고 오염(汚染)시키고 있다.


역사를 왜곡한 친북사이비 역사학자들은 지금 대한민국에 커다란 반역을 하고 있다. 이 사이비친북 역사학자들과 친북 혁명가들이 합작하여 대한민국 삶의 터전을 마련한 위대한 새마을 운동을 폄하시킨다는 것은 역사 앞에 대역(大逆)을 범하는 폭도(暴徒)들이자 반도(叛徒)들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친북 사이비좌파들에 의하여 그들이 추구하는 혁명투쟁이 진행되고 있다.
사실의 역사를 거짓으로 꾸며내어 역사학자를 가장한 친북 혁명가들의 장난질을 방치해 두고 있는 교육부 또한 문제가 있다. 2차 세계대전 전후에 경제개발로 성공한 나라는 싱가포르, 대만, 칠레, 한국을 꼽는데 그 중에서 가장 모범적인 모델로 선정된 경제개발이 곧 새마을 운동이다.


대한민국을 말아먹고자 작정한 마적단 같은 사이비좌파들이 제작한 가짜 역사교과서가 버젓이 중고교 역사교과서로 활용되는 것을 모든 정치인들,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물리쳐야 한다.
역사를 꾸며대는 사회는 멸망한다!
거짓 역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방치하는 사람이나 단체는 반역자와 반역단체로 분류할 수 있다!
역사왜곡을 묵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정치집단은 도대체 어느 집단이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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