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치의들 ‘화합 라운딩’

2014.10.08 11:40:14

16회 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가을의 길목에서 광주지역 치과의사들이 화합과 친목의 라운딩을 펼쳤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는 지부 회원 및 치과계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지난 925일 어등산 C.C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정열 회장과 장영준 치협 부회장의 시타로 시작한 골프대회는 의약3단체, 치과관련 단체대표 및 회원들, 이민정 KLPGA 프로 등이 참가해 회원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경기가 끝난 후에는 우승컵 외에 부상과 바람막이, 우산, 글러브, 바니쉬, 경품추첨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돼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단체전에서는 서구치과의사회가 총 308타로 우승, 광산구치과의사회가 총 317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강백면 회원이 우승, 김재남 회원이 준우승, 이철우 회원이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원래 이번 대회는 5월경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해 9월로 연기돼 치러졌다.

 

 

<광주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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