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 20회 동문들이 졸업 50주년 기념 여행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서울치대 20회 동문회(회장 정인환)는 지난 3월 15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일본 돗토리현과 시마네현을 여행하고 돌아왔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24명의 동문 부부가 함께한 이번 여행은 졸업 50주년을 기념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오안민 원장(오치과의원)은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부부동반으로 떠난 이번 여행은 동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