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섭 협회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신임 상임감사로 취임한 조재국 교수의 내방을 받고, 양 기관의 협력을 다짐했다<사진>.
지난 2월 28일 최남섭 협회장은 조재국 감사와의 환담에서 “취임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양 기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하고, “다만 심평원에서 전문가 위촉에 있어서 회원의 절대다수인 개원가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 감사는 “치협의 뜻을 잘 알겠다. 뜻을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심평원은 7일 손명세 원장이 퇴임하고, 김승택 신임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