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들과 지역 치과대학의 공동 노력을 통한 학술발전을 위해 마련된 심포지엄이 열린다.
‘제6회 대학과 개원의 공동 심포지엄’이 오는 26일 조선치대 1층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조선대 치과병원(병원장 김광원), 조선치대(학장 강동완), 구강생물학 연구소(소장 조영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역시 개원가의 최대관심인 임프란트 관련 강의가 주를 이룬다.
오후 5시부터 펼쳐질 첫 강의에서는 권종진 고대 교수가 ‘임프란트의 합병증 및 처치’, 정성민 원장이 (‘Soft tissue management in the implant treatment"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저녁식사후 강의에서는 소혜일 원장이 ‘단일치아에서 즉시 부하’, 김수관 교수가 ‘상악동 거상술’, 김명래 교수가 ‘골질이 나쁜 경우의 임프란트 식립’이라는 주제로 각각 대학과 개원가의 노하우를 공유할 전망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등록비는 사전등록시(25일까지) 무료며, 당일 현장등록시 1만원을 내야한다.
문의 062)220-3815(김수관 조선치대 교수). 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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