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일어나는 의료사고와 의료분쟁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하는 역서가 나왔다.
대한나래출판사가 황충주 연세치대 교수가 번역한 ‘치과 의료분쟁 이렇게 하면 막을 수 있다!’를 출간했다.
카노우 쿠키 교수(삿뽀로대학), 카네데 이치 변호사, 스게무라 다이사쿠 원장, 기타마루 하지메 원장 등이 지은 이 책은 최근 3년간 일본의 치과의원이나 병원에서 일어난 실제 의료분쟁으로 생긴 증례를 먼저 제시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문제 해결방법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례 중간에 ▲의료분쟁의 최신 경향 ▲사례의 분류별 분석 ▲의료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안전대책 등을 저자들이 좌담회 형식으로 구성 생생한 의료분쟁 대처법을 제시한다.
■저자 : Kannou Kouki, Kanedae Iichi, Sukemura Daisaku, Kitamura Hajime
■역자 : 황충주 교수
■문의 : 대한나래출판사 02)922-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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