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바른이봉사회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중구 서머셋팰리스호텔에서 임원 워크숍을 열고 교정학회 현안 및 각 위원회의 발전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 전체 임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해 이틀간 3부에 걸쳐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먼저 첫째 날 1, 2부에서는 각 위원회 별로 개선 및 발전이 필요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난상토론을 진행했다.
둘째날 3부에서는 특히 집중 논의가 필요한 구순구개열 추진 현황(박기호 이사), 인정의 및 전문의 관리방안(조재형 이사, 강경화 이사), 학회 60주년 기념 편찬위원회 등 설립추진(조재형 이사), 바른이 봉사회 현황 및 육성방안(박준호 이사)등의 현안이 논의됐다.
한편 임원 워크숍 이후에는 2018년 학술대회를 준비하는 학술대회 주무이사회가 열려 올해 학술대회 준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 학술대회 사전준비 논의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