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하반기 렉처투어 9월 7일(부산),8일(서울)

2018.08.10 14:45:12

니코스 마테오스 홍콩대 교수 초청
‘직경 2.9mm’ 신제품 임플란트 선보여


세계 임플란트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상반기 렉처투어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렉처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9월부터 실시될 스트라우만 렉처투어의 메인테마는 ‘Roxolid-Excellece in Immediacy’로 강하고 생체친화적인 임플란트 재질로 대표되는 록솔리드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 케이스와 신규 출시 예정인 작은 직경의 2.9mm 임플란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첫 투어 세미나는 9월 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며, 김용덕 부산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Introducing Roxolid’라는 주제로 록솔리드 임플란트에 대한 소개와 임상케이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연자는 니코스 마테오스 홍콩대학교 임플란트과 교수이며 ‘Minimally Invasive Implant Dentistry: Respecting Biology- Excelling Technology’라는 주제로 록솔리드 재질 임플란트로만 가능한 더 적은 침습적 치료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다음날인 9월 8일에는 펼쳐지는 렉처투어는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다. 좌장으로는 이성복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교수가 나선다.

첫 번째 연자는 박정철 단국대학교 치주과 교수가 나서 ‘Stories of Straumann Implants and Its Future’라는 주제로 록솔리드 임플란트를 비롯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라인 및 임상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 니코스 마테오스 홍콩대학교 교수가 부산 렉처투어와 같은 주제로 강단에 오른다.

또한 서울 렉처투어에서는 기존에 진행됐던 렉처투어와 다르게 부스 섹션을 운영해 스트라우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며 이중에는 새롭게 출시될 작은 직경의 2.9mm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스트라우만 서지컬 엔진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록솔리드 임플란트가 국내 시판 된지 6년이 됐다. 록솔리드는 기존 티타늄 임플란트 보다 강한 재질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힌 임플란트다.”며 “최근 록솔리드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면서 록솔리드 임플란트의 풀 라인업과 연자 분들의 임상 케이스를 공유할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한편, 해외연자가 나서는 스트라우만 렉처투어는 동시통역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전등록 문의: 02)2149-3870

황병준 hbj0217@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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