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신보 안정미 부국장, 문체부장관 표창

2018.11.23 17:08:26

2018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


2018 전국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치의신보 안정미 부국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양영근)가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8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전문신문의 위상을 제고한 종사자들에게 시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치의신보 안정미 부국장이 공적기간 21년을 인정받아 문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양영근 회장은 “정보의 깊이와 정확성, 발전적인 문제제기에 있어 다른 미디어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매체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한 우물만 파며 우보천리의 자세로 매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품격과 신의를 지키는 신문, 정직하게 만드는 책임 있는 신문, 국민의 사랑 받는 전문신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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