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치대 동문들이 그린 위에서 우애와 결속을 다졌다.
강릉원주치대 동문회(회장 정국환·이하 동문회)가 지난 4월 28일 강원도 웰리힐리 골프클럽에서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수 협회장, 이재용 치협 정책이사, 박영욱 강릉원주치대 학장, 김진우 강릉원주대 치과병원장, 정국환 동문회장과 2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대회는 6월에 열리는 전국치과대학동문골프대회 선수 선발전을 겸해 개최됐으며 메달리스트는 이종혁 동문, 신페리오 우승은 정국환 동문회장, 준우승은 전찬흥 동문, 롱기스트는 박세환 동문, 니어리스트는 송기용 동문이 차지했다.
김철수 협회장은 “강릉원주치대 동문들은 서로간의 유대강화는 물론 졸업생들의 적극적인 치과계 진출로 청년 치과대학으로서 잘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치과계 발전과 국민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힘써달라”는 축사를 전달했다.
정국환 동문회장은 “치과계 막내대학으로서 앞으로 더욱 발전되고 단합된 동문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