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에게 듣는 노년치의학 발전방향

  • 등록 2019.06.21 16: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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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년치의학회 2019 고문단 간담회
한국형 커뮤니티케어 모형 개발 조언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대노치)가 지난 10일 2019년 고문단 간담회를 열고 선배들에게 학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우, 김철위, 박태원, 고재승, 최대균, 정문규, 박준봉 고문 등이 참석해 학회 뿐 아니라 치과계 발전을 위해 대노치가 해결해야 할 과제, 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얘기했다. 

특히, 대노치가 회의 역량을 집중해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커뮤니티케어 정책 적극 참여 및 역할 확대, 한국형 커뮤니티케어 모형 개발에 대한 조언이 집중적으로 이어졌다.

대노치는 이와 관련해 이달 24일 치협·대노치 해외연자초청 학술집담회, 29일 ‘노년기 구강기능 저하의 한국형 지표’를 주요 의제로 한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해 간다는 방침이다. 또 7월 15일에는 섭식연하장애 및 구강재활연구회 학술집담회가 예정돼 있다.

 

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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