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 수련기관 중 47곳 적합 판정

2019.10.25 16:58:36

치협 실태 조사위, 2020년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


2020년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 결과 전국 48개 기관 중 47개 기관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치협 치과의사전공의 수련치과병원실태조사위원회(위원장 안형준)가 지난 21일 서울역의 한 식당에서 회의를 열고 올해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 결과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심준성, 전상호, 최용석 위원 등이 참석했다.


치협 수련고시국은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전국 48개 수련치과병원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 중 현장실태조사를 받은 곳은 20개 기관이며, 구강악안면외과 단과 신청기관이 13개, 예방치의학과 신청 기관이 3곳이었다.


실태조사 결과 48개 기관 중 47개 기관이 적합 판결을 받았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의제도 운영위원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논의를 이어갈 전공의 인턴기간 폐지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는 향후 학회 및 전공의 당사자, 치협을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야 하는 사항이다.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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