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자치과의사회(이하 서여치·회장 장소희)가 오페라 관람으로 올해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여치가 2019 송년의 밤을 오는 12월 12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 헤리츠 컨벤션 2층 아그니스홀에서 개최한다.
매년 다채로운 행사로 여자 치과의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서여치는 M 컬쳐스의 격조 높은 오페라 ‘오페라로 사치하라’를 함께 감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드레스 코드는 ‘작은 사치(Small Luxury)’다.
장소희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회장은 “얼굴만 봐도 힘이 나는 서여치 회원들과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송년회에 많은 회원이 참석해 격조 높은 오페라 공연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