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동문이 지난해의 노고를 위로하고 경자년 새해의 다짐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동문회(회장 이완기)가 지난 1월 18일 역삼 아르누부 호텔 3층 메인홀에서 동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했다.
신년회에 앞서 ‘전치부 임플란트 시 Provisional Stage’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회장단 이·취임식 및 차기 회장단 선출, 구강외과 발전기금 안내, 장학금을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류동목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는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에 계신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며 “전공의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기를 바라고 구강외과 전문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