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철 회장, 대구지부 회관건립기금 쾌척

2020.03.23 16:20:03

17일, 4200만 원 전달

 

최문철 대구지부 회장이 지난 17일 대구지부 회관 건립 기금으로 4200만 원을 쾌척했다.


최 회장은 공약 중 하나인 판공비 전액을 대구지부에 돌려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지난 3년간 사용한 판공비를 모은 것으로 대구지부 제2회관 건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 회장은 “현재 경북지부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관은 회의실 수용인원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주차장도 없어 회원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했다”며 “제2회관 건립에 필요한 마중물로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상관 기자 skchoi@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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