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 궐위’ 원로들 혜안 나누다

2021.05.26 17:49:37

치협 역대 회장·의장단 간담회 개최

 

치협 역대 회장 및 전·현직 의장단이 한 자리에 모여 최근의 협회장 궐위 상황에 대해 고견을 나눴다.


‘치협 역대 회장 및 의장단 간담회’가 지난 5월 22일 오후 4시부터 치협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치협 역대 회장 중 김정균·정재규·안성모·이수구·김세영 고문과 김철수 명예회장이 참석했으며, 전 의장단에서는 김건일·김명수 전 의장, 안 박·김계종·예의성 전 부의장이 참여했다.


또 현 의장단인 우종윤 의장과 윤두중 부의장, 집행부에서는 김철환 협회장 직무대행, 장재완 부회장, 김용식 총무이사, 김재성 법제이사가 각각 배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협회장 사퇴 전후의 과정과 후속대책에 대해 원로들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현재 협회 상황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무엇보다 회원들을 위해 조속한 회무 정상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며,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난국을 헤쳐나갈 대안을 제시했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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