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이달 말 서울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Basic 과정부터 Surgery, Prosthetics로 코스를 구성해 임플란트 치료 계획부터 식립, 보철까지 완벽히 마스터 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코스는 오는 6월 26일부터 내년 6월 12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서울 강변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우선 6월에는 전 진 원장(서울삼성치과의원)이 Basic과정 디렉터를 맡아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기초를 제대로 다질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으며,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임상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11월 6일부터 진행되는 Surgery 과정은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원)이 디렉터를 맡아 Sinus Surgery, Soft&Hard Tissue Management, Immediate implant placement, Surgical Complication & Management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수술 심화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또 돼지 상·하악을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실습, 라이브 서저리 등 다양한 실습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내년 3월 12일에 개강하는 Prosthetics 코스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원)이 디렉터를 맡았다. Prosthetic plan combined with surgical plan, Design & mechanics of Prosthesis, OneGuide Surgery with prosthetic consideration, Full mouth & overdenture 등 보철 전반에 대해 다루며, EFR & ESR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 기초부터, 식립, 보철까지 이론은 물론이고, 실제 임상에 필요한 노하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 임플란트 지식과 임상 능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코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ASTER COURSE는 선착순 15명 정원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