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구연, 치매환자 구강건강 앞장

2021.10.06 19:49:10

치매협회와 간담회…상호협력 다짐

 

치매환자 구강을 위해 대한치매구강연구회(이하 치구연·대표 임지준)와 한국치매협회(회장 우종인)가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임지준 치구연 대표와 정주아 운영위원이 지난 9월 10일 우종인 치매협회 회장과 윤정희 대외협력홍보부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임 대표는 치매 영역에서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치구연이 추진 중인 치매환자 치과 진료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그물망 프로젝트, 치과의료진에 대한 전문가 교육 과정 개설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치매협회 지원과 상호협력을 제안했다.


우종인 회장은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하며 향후 치매환자 구강 관련 정책 제안과 추진에 자문위원으로서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우 회장은 이를 알츠하이머협회(ADI)에서 공론화하고 국제적인 이슈로 논의해 보는 방안도 제시했다.

유시온 기자 sio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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