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노드 '엔비에어' 스마트 공기살균기. QR코드 접속 시 제품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엔비노드 제공>](http://www.dailydental.co.kr/data/photos/20211249/art_163886350611_c48952.jpg)
엔비노드(대표 김방용)에서 선보인 ‘엔비에어’ 스마트 공기살균기가 바이러스, 세균, 유해물질, 냄새를 동시에 제거해 눈길을 끈다.
엔비에어는 다량의 이온과 UV-C(자외선) LED를 통해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 먼지 등을 분해·살균하는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살균과 동시에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공기순환 방식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엔비에어는 살균 기능 외 공기질센서를 통해 온도, 습도, 초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을 감지, LCD화면으로 실시간 실내 공기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공기질센서와 모션센서로 공기질 상황을 인지, 24시간 자동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 낮은 소비전력, 無필터방식은 엔비에어의 또 다른 강점이다. 필터교체가 필요없으며 별도의 유지비나 수고가 들지 않고 소비전력 또한 9.6W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로즈골드,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벽걸이나 스탠드로도 사용이 가능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오존 발생량이 기준치의 절반으로 뷰티숍, 사무실이나 교육시설, 가정, 어린이집 등 소규모 실내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엔비노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부 활동 감소와 함께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공기질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바이러스, 세균, 유해물질, 냄새 제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엔비에어는 실내 공기질 관리에 있어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