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2022.06.08 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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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구도, 완벽한 노출, 완벽한 색감, 완벽한....기타 등등.

사진을 찍다보면,

[완벽함]에 대한 강박에 빠져 있음을 깨닫는 순간

퍼뜩 소름이 끼칠 때가 있습니다.

[보이는 만큼 보인다.]에서 ‘보이는’ 크기와 깊이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고,

‘본’ 것 역시 자기 생각과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재포장, 재평가 될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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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아니고 [너]의 마음이 움직이는 사진을 찍어.’라는 경구처럼,

일상에서도 타인의 마음을 얻으려 얼마나 애를 쓰고 있는지를 생각해봅니다.

 

“너의 오늘과 내일이 행복했으면 해.”

 

 

 

 

 

 

 

 

한진규

치협 공보이사

 

한진규 치협 공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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