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정 진·이하 경희치대 총동창회)가 동문 창업 기업인 덴티움을 탐방했다.
경희치대 총동창회가 지난 8월 27일 동문기업 탐방일정 일환으로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덴티움 사옥을 방문했다. 탐방에는 경희치대 동창회 임원과 회원 약 50명이 참여해 덴티움의 최신 시설과 제품 제작 과정 등을 두루 살펴봤다. 이날 참석자들은 큰 규모의 사옥과 여러 제반 설비들을 보고 크게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덴티움 창업자인 정성민 원장은 “동문들을 모시고 사옥을 함께 탐방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행복하다. 창업할 때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응원해주는 우리 동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진 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정성민 원장님과 덴티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덴티움이 전 세계적인 임플란트 제조 기업으로 더욱 승승장구 하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