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유니트체어 ‘K3’가 글로벌 누적 4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K3는 출시 이후 치과계 호평을 받으며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에 올라 있다”며 “2016년부터는 해외 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지난 2021년 글로벌 누적 3만대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4만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K3가 단시간 내 세계적인 유니트체어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신속한 A/S를 꼽을 수 있다. K3는 개발 단계부터 치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Healing Tube'를 컨셉으로 곡선을 살린 디자인을 선보여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고품질·고성능 제품을 기본으로 탑재해 사용자의 진료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차별화된 A/S를 실시해 고객 만족 제고에도 앞장섰다. 오스템은 현재 전국에 80여명의 전문 기술인력을 확보하고 문제 발생 시 24시간 이내 방문서비스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Before Service 제도를 운영, 정기적으로 방문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K3 후속 모델인 'K5' 또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진료 편의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K5는 최신 트렌드 색상을 적용해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9가지 컬러로 출시돼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다.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우수디자인(GD) 대통령상 수상, IF Design Award 2022 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하판 상승 기능을 탑재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유지관리가 편한 것도 장점이다. 선이 없는 무선 풋으로 깔끔한 진료 환경을 구현하며, 살균수 공급 장치를 선택할 수 있어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K3는 지난 2016년 해외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중국, 미국, 러시아 등 전세계로 판로를 넓혀가며 현재 7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며 “후속모델인 K5 또한 내년 IDS에서 세계시장에 첫 선을 보이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은 K3 글로벌 누적 4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까지 오스템 체어 구매 고객에게 대당 1장의 경품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00인치 TV,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은 내년 2월 9일 저녁 8시 덴올(www.denall.com)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