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조직 이식·풀 마우스 모든 것 전수

2022.12.28 14:52:18

덴탈빈 오프라인 세미나 'Blue Course' 성료
전인성 원장 수술, 김세웅 원장 보철 파트 맡아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주최한 임플란트 심화과정 ‘덴탈빈 Blue Cours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코스는 '상악 전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이식과 풀마우스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열렸다. 수술 파트를 강의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은 10월 29, 30일과 11월 20일, 보철 파트를 강의한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은 11월 19일, 12월 3, 4일을 맡아 강연을 펼쳤다.

수술 파트를 맡은 전인성 원장은 ▲상악 전치부 드릴링의 점검 및 GBR ▲상악연조직 이식술 ▲VIP-CT flap의 적용 및 임시 치아의 가이드라인 ▲full mouth rehabilitation의 임상적 적용 및 환자 상담 ▲실패하지 않는 즉시 부하의 고려 사항 및 그 적용(immediate loading) 등을 강의하며 증례 별 실패 걱정 없이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 연수생들의 임상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 보철 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각도에 따른 적절한 보철물의 선택 ▲심미 보철을 위해 외과적 수술과정에서 지켜야할 사항 ▲Solitary type과 bar type attachment의 선택 기준, 임상 및 기공 과정의 이해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치료 시 각 단계에서의 고려사항 등의 주제에 대해 연수생들의 궁금증을 유도하며, 그에 맞는 노하우를 전수, 흡입력 있는 강연을 펼쳐 연수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두 연자는 “수술, 보철 파트 각 3회차씩 내용을 요약하고 핵심 있는 주제로만 선정해 총 6일간 강의와 실습에 풀마우스 내용을 담았다”며 “임상가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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