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은 덴올 "스페셜 온에어 데이"

2023.04.06 10:12:28

스탭 실무 역량 강화 위한 세미나 핸즈온
올소 바리스타 라이브 투명교정 주제 특집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www.denall.com)이 야심차게 기획한 새로운 방송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인다.

우선 6일 오후 1시 20분에는 ‘스탭 세미나(핸즈온)’이 첫 전파를 탄다. ‘스탭 세미나’는 치과 스탭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 1월 론칭한 ‘스탭 세미나(보험 청구)’가 방송 2개월 만에 누적 조회 수 3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험 청구가 복잡한 보험 청구 행정 업무의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면, 새로 시작하는 핸즈온은 임상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그 동안 온라인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핸즈온 실습 위주로 꾸려진다.

특히 현업의 베테랑 치과 스탭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연자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알짜 노하우를 습득할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일인 6일에는 김여빈 실장(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Digital Dentistry와 구강스캐너 기초’를 주제로 구강스캐너 사용 전 꼭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을 다룬다. 

김여빈 실장은 “구강 스캐너 활용 능력은 임상 실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modeless work flow 대한 체계적인 이해가 진료실과 기공소, 기공실 간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보철 품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탭 세미나(핸즈온)’은 매월 1, 3주차 목요일 오후 1시 20분부터 방송되며 예고편은 덴올TV(https://www.denall.com/vod/play?id=45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방송하는 ‘스탭 세미나(보험 청구)’ 또한 4월 보존치료, 5월 근관치료, 6월 치주치료를 주제로 알찬 강의가 이어진다.

덴올의 또 다른 인기 프로그램인 올소 바리스타(Ortho Barista) 역시 6일 특집 생방송을 마련한다. 올소 바리스타는 그간 커피를 컨셉으로 교정의 최신 트렌드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 유독 시청자 질문이 많은 프로그램으로도 손꼽힌다.

지난 한 해 방송 동안 500개에 가까운 질문이 쇄도했는데 이 가운데 169개가 ‘투명 교정’ 관련 문의였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 한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끈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의원)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의원)을 다시 초청해 ‘라이브 Q&A’ 특집을 기획했다.

6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되는 생방송 1부에서는 ▲투명교정 장치로 인한 치아 이동 시 치근흡수 등 부작용 여부 ▲투명교정 치료에서 스크루 사용 요령 ▲투명교정으로 Open Bite와 Deep Bite 치료 가능 여부 ▲IPR 필요 여부 ▲투명 장치 세척 노하우 등 투명교정 관련 질문 톱5에 대한 연자들의 견해와 해설을 듣는다. 이어 2부에서는 시청자들이 자유롭게 궁금한 사항을 물을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한 해 덴올TV 채팅창을 뜨겁게 달군 올소 바리스타는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46)를 통해 전체 방영분을 무료로 재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오스템은 오는 4월 30일 천안에서 투명교정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핸즈온 실습으로 이뤄진 ‘MagicAlign 원데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70-4394-7436(오스템임플란트 OIC교육팀).

덴올 관계자는 “스탭 세미나(핸즈온)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앞장서 구현해 가고픈 치과 스탭에게 ‘올소 바리스타 라이브 Q&A 특집’은 투명교정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에게 반드시 시청할 것을 추천한다”며 “두 프로그램 모두 실시간 소통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실시간 질문을 올리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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