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하스(HASS)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김형섭 대한디지털치의학회 회장이 지난 5일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하스 제공> ](http://www.dailydental.co.kr/data/photos/20230415/art_168127408096_fa6eb2.jpg)
대한디지털치의학회(KADD)와 ㈜하스(HASS)가 디지털 치과 분야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
KADD는 2009년 디지털이 국내 치과계에 처음 소개되고 활용되는 시기에 설립돼 디지털 치과 분야 발전을 촉진해왔다.
㈜하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Rosetta란 브랜드의 리튬 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을 개발·상용화하며, 현재는 Rosetta와 Amber 브랜드로 리튬 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KADD와 ㈜하스는 2020년 첫 업무 협약 후 치과 재료부터 장비와 디지털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학술행사인 I.DE.A(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 Forum을 공동 개최하며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하스 관계자는 “디지털 치과 분야는 더 이상 국내적으로만 인정받는 분야가 아니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KADD와 협력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앞으로 디지털 치의학 분야 선도를 위해 계속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