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지난 6월 4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울산 물푸레 미혼모의 집과 구강관리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 울산광역시회 제공>](http://www.dailydental.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08908643_e2f0b0.png)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울산광역시회는 지난 6월 4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울산 물푸레 미혼모의 집과 구강관리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치위협 울산광역시회는 매달 입소 중인 미혼모들에게 칫솔질 교습 및 전문가 칫솔질을 시행하고, 아이들에게는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울산 물푸레 미혼모의 집에 입소 중인 미혼모들과 그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구강건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치위협 울산광역시회의 전문적인 구강보건활동이 돋보이는 사례다.
김창숙 치위협 울산광역시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미혼모 가정의 구강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