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bright CT’, 저선량·고퀄 영상 개원가 인기

2024.07.03 13:15:19

재촬영 높은 소아치과 적합, 임산부 등 민감 환자 안심
Auto Fixture Placement 기능 임플란트 상담에 유용

 

덴티움이 자랑하는 ‘bright CT’가 선명한 화질과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right CT는 국내 진단 참고 수준의 10%의 선량으로 Panorama보다 촬영 선량이 낮아 환자와 술자에게 방사선 피폭에 대한 부담을 현저히 줄여준다.


특히, 소아치과를 방문하는 어린이 환자들을 비롯해 임산부와 같이 방사선 민감 환자들에게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여러 번 촬영해야 하는 경우에도 방사선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환자 동의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게 개원가 유저들의 설명이다.  


또 bright CT는 선량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AI알고리즘을 활용했기 때문에 충분한 퀄리티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고, bright MAR(Metal Artifact Reduction)이란 최신 기술이 적용돼 메탈의 번짐을 최소화, 임플란트 상담 시에도 효과적이다.


bright CT의 2tile Stitching 버전의 경우 별도의 Cephalometric 장비가 없더라도 CT 촬영만으로 Virtual Ceph 영상 획득이 가능해, 아래턱 부위까지 잘리는 부위 없이 영상 획득이 가능하다. Virtual Ceph 영상에서도 AI tracing 기능을 지원해 해부학적 랜드마크 자동 탐색과 AI 교합평면 설정을 통해 무치악 환자에게서도 가이드가 가능하다.

 

#덴티움 고객지원팀 편리한 기술지원·교육

또 Bright CT 3D Viewer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자동으로 악궁 라인을 탐색한다. 자동으로 하치조 신경관을 생성할 수 있으며, 오차는 ‘0.42mm’로 정확한 탐색능력을 보인다. 


이 밖에 소실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소실치에 Fixture의 초기 위치를 설정해주는 ‘Auto Fixture Placement’ 기능이 매유 유용하다는 것이 유저들의 평가다. 해당 기능들은 한 번씩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사용자가 Fixture 식립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특히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 상담 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아치과를 운영하며 bright CT의 안전성과 정확성에 만족하고 있다는 최한주 원장(공상주니어치과)은 “덴티움의 고객지원팀이 지역에 상주하고 있어 신속하고 전문적인 기술지원과 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어 제품 사용에 부담이 없다”며 “bright CT는 전치부 퍼짐이나 영상 왜곡이 적어 진단 시 편리하고, 특히 소아가 대부분인 치과에서는 재촬영이 자주 발생되는데 저선량이다 보니 더욱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어 성능과 비용 측면에서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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