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치트키, 인테리어 ‘사인’ 두 번째 편 업로드

  • 등록 2024.09.25 18:23:35
크게보기

치과 사인 약 1만8700개소 사용, 핵심 홍보 수단
옥외 광고물 허가·보건소 표기 항목 등 집중 조명

 

덴올의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가 치과 인테리어 사인(Sign) 두 번째 편을 공개한다.

사인이 치과 정체성과 직결되며 관심도가 높게 나타나는 만큼 오는 26일 노출될 치트키 사인 두 번째 편에서는 사인 제작을 위한 준비 사항과 실제 사인 제작 프로세스를 다룰 예정이다.

2024년 기준 국내 치과 사인은 약 1만8700개소에서 사용되며 치과의 특징과 아이덴티티를 치과 고객 및 외부에 알리는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먼저 임대계약서 작성 시 설치 가능한 가판의 수량과 위치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다. 특히 관할 구청 및 보건소에 ‘옥외 광고물 허가’와 ‘보건소 표기 항목’에 대한 내용이 핵심적으로 다뤄진다.

옥외 광고물 허가와 보건소 표기 항목이 관할 지역마다 세부적인 기준이 다르다는 점을 비롯해 사인 제작 시 확인해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 29일 공개된 치트키 사인 첫 번째 편에서는 치과 사인의 종류 및 특징을 다룬 바 있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외부와 내부의 사인을 구분하고 각 특징에 맞는 구성을 제안했다.

방송에 따르면 외부 사인은 ▲메인 간판 ▲유리면 ▲그래픽 ▲경관 바 등이며 치과를 찾은 환자들의 시선에 가정 먼저 들어오기 때문에 시인성과 심미성을 고려해 제작해야 한다. 반면 내부 사인은 치과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사인으로 ▲진료 철학 ▲의료진 정보 ▲중점 진료 과목 등 환자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추고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치트키의 모든 회차는 치과종합포털 덴올(https://www.denall.com/program?id=53)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사인과 관련한 정보를 다룬 ‘우리 치과를 메이크Up!하는 사인 정보 모음Zip’은 별도 페이지(https://www.denall.com/vod/play?id=6420)를 통해 언제든 시청 가능하다.

치트키 시청자를 위한 상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치트키 영상 상담 링크를 통해 인테리어 계약이 진행될 시 계약 금액에 따라 오스템 모바일 카트 혹은 임플란트 수납장을 받을 수 있다.

덴올 관계자는 “치트키는 신규 개원 및 리모델링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동선 배치, 자재 선정, 브랜드 메이킹 등 인테리어와 관련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해 9월 기준 누적 조회수 7만4000회를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해 시청자 몰입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