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덴티스트리와 서울탑치과병원이 임플란트 산업과 치과 진료의 발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서울탑치과병원·아름덴티스트리의 ‘아름임플란트·마스터픽스 임상연구센터 업무협약식’이 이정현 아름덴티스트리 대표와 김현종 서울탑치과병원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22일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름임플란트 산업 전반에 대한 연구와 진료적인 측면에서 상호 발전하고 이해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또 서울탑치과병원은 아름덴티스트리와 협업해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공익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세멘리스 어버트먼트인 ‘마스터픽스’의 미국 FDA 승인, ‘NB임플란트’의 일본 PMDA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인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탑치과병원은 올해 개원 22주년 앞두고 있으며 20여 년간 서초구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양 측은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통해 치과계의 새 혁신을 불러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종 병원장은 “28년째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하며 충분한 사전 분석과 수많은 임상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고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환자에게 솔루션을 줄 수 있도록 노력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