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치과의사들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어떻게 임상에 적용하고 있을까. 메디트가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메디트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인스타그램에서 ‘#MeditMadeSimple’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메디트 사용자들이 서로의 임상 케이스와 경험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주요 제품은 ‘Medit i900’, ‘i900 Classic’, ‘Medit SmartX’다, 사용자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제품과 관련한 경험을 공유하면 된다.
공유 방법은 간단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메디트 공식 계정인 ‘@meditcompany’를 팔로우한 뒤, 본인의 피드에 ‘Medit i900, i900 Classic’ 또는 ‘Medit SmartX’를 활용한 경험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단, ‘#MeditMadeSimple’를 필수 해시태그로 달아야 한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 콘텐츠는 인정하지 않는다.
특히 메디트는 캠페인 참여자 중 일부를 선정 및 추첨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우수 콘텐츠 게시자에게는 ‘Medit Cart’가 증정된다. 또 10인을 추첨해 10TB 클라우드 스토리지 1년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메디트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는 메디트의 최신 솔루션이 치과 임상 현장에 일으키는 변화를 소개하고, 사용자 간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캠페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트 관계자는 “스캔이 어려운 케이스를 해결한 경험부터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를 소개하는 내용까지, 다양한 사용자의 이야기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더 쉽게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메디트는 사용자 중심 캠페인을 전개해, 글로벌 커뮤니티와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