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원준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보존과)가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을 이끌게 됐다.
손 병원장은 제10대 병원장으로서 임기는 5월 9일부터 2년이다.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장이 임명한다.
손 병원장은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한 뒤 2007년부터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서울대치과병원 교육역량개발실장, 대외협력실장,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연구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리더십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