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치대 총동창회가 김창균 변호사를 새 고문 변호사로 맞이하며 동문 복지 강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전북치대 총동창회가 고문 변호사 위촉식을 지난 7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관 개정 ▲회칙 적용 ▲회의 절차 ▲예산 집행 등 운영 전반의 투명하고 합법적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진료 현장에서의 의료 분쟁, 계약 문제, 세무 이슈 등 법률적 어려움을 겪는 동문들을 위한 1차 법률 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동문 간 잠재적 분쟁을 예방하고 신뢰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용근 전북치대 총동창회 회장은 “이번 고문 변호사 위촉은 동문들의 실질적 이익과 법적 보호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법률적 어려움을 겪는 동문들이 언제든 총동창회에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