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제16회 SID 2025 “감사합니다”

  • 등록 2025.10.15 19: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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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 성공 개최 감사의 마음 나눠
이용익 회장 “2030년 세계 정상 달성”

 

㈜신흥이 제16회 SID(Seoul Implant Dentistry) 2025 성공 개최의 감사함과 세계 1위 기업을 향한 도약 의지를 함께 나눴다.

 

신흥은 지난 13일 서울 레스케이프호텔에서 ‘제16회 SID 2025 감사의 밤’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SID 2025 성공을 이끈 조직위원과 연자, 치과계 내빈이 자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무엇보다 올해 SID는 공식 영문명을 ‘Seoul Implant Dentistry’로 변경하고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서 내용과 규모, 완성도 측면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이날 신흥은 SID 조직위원 및 연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조규성 사단법인 서울임플란트재단(SIF) 이사장의 건배사와 함께 올해의 성공을 내년 제17회 SID 2026으로 이어가자는 포부를 나눴다.

 

이와 관련 제17회 SID 2026은 사단법인 서울임플란트재단 주관 아래, 오는 2026년 9월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보다 더 체계적인 학술대회의 모습으로 참가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은 “제16회 SID는 규모와 완성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강연과 전시에서 호응이 뜨거웠다”며 “함께한 조직위원과 연자, 신흥 임직원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SID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학술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서 신흥은 2030년 세계 정상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앞선 9월 신흥은 ‘2030 유한 evertis Global No.1 선포식’을 열고 5년 내 세계 임플란트 시장 석권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

 

이용익 신흥 회장은 “서울(Seoul)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SID와 유한 evertis를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시켜 2030년까지 글로벌 탑을 달성하겠다”며 “이로써 한국 치과계가 세계를 선도하는 전환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천민제 기자 m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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