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번째 'DV conference'성공 다짐

  • 등록 2025.10.29 1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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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성 학술위원장 등 학술위원회 9인 구성
학문과 실용 조화 추구, 20주년 의미도 강조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신흥의 대표 학술대회 ‘DV conference’가 성공 개최를 향해 힘차게 시동했다.

 

신흥은 지난 10월 16일 ‘제20회 DV conference 2026’(이하 DV conference) 오프닝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DV conference는 지난 2006년 초회 후 현재까지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학술대회’를 기조로 매년 임상 중심의 강연을 선보이며, 치과계 호평과 함께 학술‧문화의 장으로 성장했다고 평가된다.

 

특히 올해는 DV conference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더욱 유익하고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신흥은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중심으로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권영선 원장(서울튼튼키즈치과), 최성민 원장(서울우리치과) 등 9인의 학술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오프닝 미팅에서 학술위원회는 학문적 깊이와 개원가 현실을 반영하는, 이를테면 학문과 실용의 조화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치과계 미래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학술대회로 도약하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대주제 선정, 세부 프로그램 기획 등 올해 DV conference의 방향성과 운영 계획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신흥은 “지난 20년 치과계 학술 성장과 임상 발전을 함께한 상징적 행사인 DV conference가 2026년에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천민제 기자 m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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