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부당청구 명단 공개
총 92명

  • 등록 2001.05.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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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金在正)는 윤리위원회가 결정한 허위·부당청구 회원의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의협 상임이사회는 윤리위원회가 상정한 부당·허위 보험청구한 회원 명단을 의협신보에 명단을 공개하기로 하고 부당 청구가 확인된 회원에 대해서는 자격정지 등의 징계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의협 윤리위원회는 보건복지부가 요청한 258건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회원은 140명이고 의료기관은 138곳으로 이중 48명은 무혐의로 확인 됐지만, 1건 이상이라도 부정·허위청구가 확인된 회원은 총 92명으로 드러났다. 의협 윤리위원회는 부당청구가 1건인 경우는 경고조치(61명)를, 3건 이하인 경우는 6개월 회원권리 정지(13명), 5건 이하는 1년 정지 처분(12명), 6건 이상이 적발된 회원은 보건복지부에 현지조사(6명)를 요청하기로 했다.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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