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들 ‘마술 같은 시간’ 창원병원 취미교실 인기

2008.03.17 00:00:00


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이 새 봄을 맞아 환우들의 취미교실을 개강했다.
병원 측은 지난 7일 3층 회의실에서 생활소품을 이용한 ‘마술배움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맑음문화센터의 송원경 마술사의 시범과 지도로 진행된 이날 마술 취미교실에서는 연신 웃음꽃과 환호성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병원 관계자는 “3개월 과정으로 실시될 예정인 ‘마술배움반’을 통해 그 시간만이라도 몸이 불편하거나 마음이 힘든 사람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마술사로 존재하는 마술 같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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