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뼈은행 설립 기념 세미나’
자가치아 뼈이식 강연 ‘주목’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19일 치과센터에서 한국자가치아뼈은행(이하 뼈은행) 설립 현판식을 가진데 이어 뼈은행 설립 기념 세미나를 구로병원 연구동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사진>.
‘자가치아 뼈이식’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엄인웅 뼈은행 운영위원이 연자로 나와 ▲자가치아 뼈이식이란? ▲자가치아 블록본을 이용한 GBR ▲상악동 뼈이식 등을 중심으로 강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고려대 구로병원은 단국대학교 치과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 치과에 이어 세 번째로 뼈은행이 설립돼 향후 뼈이식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