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있고 활기찬 경인년”각오

2010.01.11 00:00:00

“내실있고 활기찬 경인년”각오


치기협 시무식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송준관·이하 치기협)는 지난 4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2010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에도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가량 늦어진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무식에서는 송준관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진과 문 일 대의원총회 의장, 김영곤 명예회장, 치기협 고문 및 자문위원, 김종환 서치기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송준관 회장은 “대의원총회에서 승인된 치기협 마크와 캐릭터가 새롭게 마련된 만큼 새로운 각오로 올 한해를 내실있고 활기찬 회무로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송 회장은 새해 중점사업으로 ▲회원 인증제도 시행의 정착화를 비롯해 ▲노인틀니 보철 보험급여화에 따른 대비 ▲회원 배가운동 ▲지도치과의사제도 폐지 노력 등을 중심으로 회무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회원 인증제도 정착과 관련해서는 최근 다변화되고 전문화를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치과기공사 업무영역을 확고히 하는 한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 인증제도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시무식에서는 윤남기 고문을 비롯한 원로 회원들의 신년 덕담들이 이어지며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신경철 기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PDF보기





주소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 대표전화 02-2024-9200 FAX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광고관리국 02-2024-9290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