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지부’로 현안 해결 솔선”

2010.01.11 00:00:00

“‘수석지부’로 현안 해결 솔선”
■ 서치기회 시무식·신년 기자회견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종환·이하 서치기회)가 지난 4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2010년 시무식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수석지부’로서의 각오를 다지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종환 서치기회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 마지막 해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최근 전국 16개 시도회장 협의회 회장으로도 선출돼 친목단체지만, 치과기공계 발전을 위한 전국 회원들의 의견 수렴에도 신경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오는 3월 21일 개최예정인 서치기회 학술대회와 전국시도 축구대회 등의 성공개최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김 회장은 밝혔으며, 특히 학술대회와 관련해서는 회원들의 학술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등록비 부담 등을 줄일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TF팀 운영을 통한 회원들의 기공소 경영 악화 개선 노력과 회원 배가 운동 및 치기협 종합학술대회 참여 독려 등도 신경쓴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서치기회 회장에 당선된 후 2년 동안 자동이체 회원을 600명에서 1350명으로 늘려 회무 추진 역량을 강화시키는 등 ‘수석지부’로서 앞으로도 타 지부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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