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인증제도 정착 매진”
■ 송준관 치기협 회장 신년 기자회견
“새해에도 회원 인증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비롯한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뛸 것입니다.”
지난 4일 열린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시무식 이후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송준관 회장은 새해 중점사업 가운데 특히 회원 인증제도 시행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회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한 시대적 요구에 치과기공사들도 업무영역을 확고히 하고 전문적 지식을 갖춘 세분화된 영역별 전문 치과기공사를 배출하기 위해 회원 인증제도를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도록 신경써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송 회장은 또 회원 배가운동을 통해 치기공과 대학생 및 미가입 회원들의 협회 가입을 적극 독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노인틀니 보철 보험급여화에 대비해 치과기공계 입장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해 기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 회장은 “새해가 임기 마지막 해인만큼 추진 중인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 치기협 및 치과기공계 발전에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