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준비·학회 인준규정 논의

2010.01.21 00:00:00

학술대회 준비·학회 인준규정 논의
치의학회 새해 첫 정기 이사회 개최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여갑)는 지난 14일 새해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오는 4월에 개최되는 치협 종합학술대회 준비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도 지난달 회의에 이어 연자 및 연제 구성과 초청되는 해외연자 구성 및 학생, 국민 참여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세부적인 준비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아울러 포스터 발표와 관련해서도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공직을 비롯한 개원의, 학생 등 각 분야별로 시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키로 했다.


또 현행 치과의사 회원 보수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옴부즈맨제도’ 도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질 높은 보수교육을 지향하기 위해 신중히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6회 연송치의학상 심사를 포함해 학회인준규정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갖고 신경써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3개 임플랜트 학술단체 통합 추진 및 치의학회 2009년도 영문학회지 2호 발간에 관한 회무보고가 이어졌다.
김여갑 치의학회장은 “치협 종합학술대회가 이제 3개월 정도 남았다”며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PDF보기





주소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 대표전화 02-2024-9200 FAX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광고관리국 02-2024-9290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