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학회 위한 회칙 검토

2010.01.25 00:00:00

통합 학회 위한 회칙 검토
3개 임플랜트 학술단체 통합 추진위 회의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등 3개 임플랜트 학술단체는 지난 15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3개 임프란트 학술단체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통합학회를 위한 회칙 등에 대해 검토했다<사진>.
이날 회의에서 통합추진위는 치협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둔 3월까지 3개 학술단체 통합에 대한 결론을 내는데 적극 노력키로 하고, 우선 통합 학회를 위한 회칙 마련을 위해 3개 학술단체의 회칙을 참고해 제정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통합 학회 명칭과 평의원제 등에 대한 부분은 일부 이견이 있었지만 상당부분 회칙 마련에 있어 서로 의견을 나눠 회칙 마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김여갑 치의학회 회장은 “치협 대의원총회 개최 전인 3월까지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차기 회의 때까지 회칙을 포함한 3개 학술단체가 동의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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