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 합격률
치기공사 82%·치위생사 89%
2009년도 국가시험에서 치과기공사는 82.2%의 합격률을 나타냈으며, 치과위생사는 89.0%의 합격률을 보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이하 국시원)이 최근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09년도 치과기공사 및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 공고에 따르면 치과기공사의 경우 총 1649명이 응시해 1355명이 합격해 82.2%의 합격률을 보였다.
또 치과위생사의 경우는 총 3943명이 응시해 3511명이 합격해 89.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국시의 전국 수석합격자는 325점 만점에 304점을 획득한 오승길 대전보건대 치기공과 학생과 300점 만점에 285점을 받은 김초란 경복대학 치위생과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