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차기회장 선거 4명 출사표

2013.11.25 14:04:50

이성원·곽동곤·정진·곽경호 예비후보 등록


경기지부 차기 회장 선거에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1일 경기지부 선거관리위원회의 예비후보 등록 공고(예비후보 등록순)에 따르면 이성원(서울치대 87년 졸·성남시분회 소속) 경기지부 부회장, 곽동곤(원광치대 88년 졸·수원시분회 소속) 치협 정보통신이사, 정진(경희치대 87년 졸·고양시분회 소속) 경기지부 부회장, 곽경호(서울치대 81년 졸·이천시분회 소속) 전 이천시분회장 등이 등록했다.

 

이성원 후보는 현재 경기지부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GAMEX 2009’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곽동곤 후보는 현재 치협 정보통신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원시분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정진 후보는 현재 경기지부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여자치과의사회 공보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곽경호 후보는 이천시분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직전 경기지부  회장 선거에도 출마한 바 있다.

 

이들 4명의 후보는 지난 22일부터 공식 선거활동이 시작됐으며, 내년 3월 열리는 경기지부 대의원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신경철 기자 skc0581@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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