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치과학교실 ‘운각학술상’신설

  • 등록 2013.11.27 09: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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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서 첫 시상식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이 운각학술상을 신설하고 다음달 1일 열릴 학술대회에서 첫 시상식을 갖는다.


운각학술상은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주임교수였던 고 최목균 교수의 학덕을 기리고, 한국 치과학 연구의 학술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고 최목균 교수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가톨릭대 임상치과학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우리나라 치과 학술 발전과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가톨릭대 성모병원 치과동문회(회장 이종철)는 1일 개최되는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대회와 운각학술상 시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운각학술상 재원은 동문회에서 지원한다.

안정미 기자 jeo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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