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D 법제화 추진 마땅”

2013.12.23 14:16:34

AGD 수련위 소위, 내달중 정부관계자와 간담회도

AGD수련위(위원장 김기덕) 소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AGD제도의 법제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소위는 AGD 수련의 및 AGD 자격증 소지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발전을 위해 법제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내달 중 정부 관계자를 만나 AGD제도 법제화와 관련한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김기덕 위원장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AGD 자격증을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격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에 AGD 수련의 및 AGD 자격증 소지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AGD제도의 법제화를 포함한 제도개선을 통해 제대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소위에서는 2014년도 AGD 수련병원 지정신청기관 및 AGD 전속지도의에 대한 서류심사를 가졌으며, 수련병원으로 새롭게 신청한 수련기관에 대해서는 조만간 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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