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발전 위한 동반자로서 협력”

2014.02.24 14:10:33

김세영 협회장, 손명세 심평원장과 환담

 

김세영 협회장은 지난 18일 치협에서 최근 취임한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신임원장의 내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사진>.


손명세 원장은 “심평원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의 틀을 마련하고 다양한 보건의료 정책의 지원에서 이행까지 의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보건의료계와 소통하고 상생하는 노력을 통해 건강보험제도가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의료 발전의 동반자로서 치협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영 협회장은 “이제는 의료계도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며 “노인틀니에 이어 올해 임플란트까지 급여화를 앞두고 있는데 정부도 생색내기 정책보다는 실질적으로 국민에게 의료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본인부담률을 현재 50%에서 30%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의료 발전에 있어 동반자관계로서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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