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구강센터 운영 모색

  • 등록 2014.03.05 09: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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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치과병원협의회 정총


영·호남 국립대학들이 치과병원 현안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전북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4개 국립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거점국립대치과병원협의회(회장 서봉직)가 지난달 20일 전북대병원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4개 국립대 치과병원장과 기획조정부장 등이 참가한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안건에 대한 발제 및 치과병원 현안에 대한 업무별 토론을 통해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주요안건 발제에서 김재형 전남대 치과병원장은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운영’이라는 주제로 센터의 운영결과 및 향후 전망을 제시했다.

서봉직 회장은 “앞으로도 폭넓은 의견 교환을 통해 치과병원의 발전과 거점국립대 치과병원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eo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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