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가 개원 11주년을 기념해 학술강연회를 오는 12일 신촌동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에서 ‘Stategies for overcoming the endodontic challenges’를 주제로 한 섹션에서는 김의성 연세대 교수의 ‘Outcome of endodontic microsurgery’ 강연을 비롯해 김예미 이화여대 교수의 ‘Clinical Application of CBCT in Endodontics’ 강연이 잇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소아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한 섹션에서는 백광우 아주대 교수의 ‘소아 환자의 보존적 치료와 진정법’을 포함해 송제선 연세대 교수의 ‘MTA를 이용한 vital pulp therapy’, 마연주 이화여대 교수의 ‘Caries diagnostic system’ 등에 대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강연 후에는 질의 및 응답시간도 마련돼 강연과 관련한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