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부 측은 지난 4일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백미30포를 광주광역시 서구청(청장 김종식)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된 쌀은 광주지부 제24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축하기념품으로 들어온 것이다. 서구청은 기부 받은 백미를 기초수급자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정열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돼 작게나마 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혹시라도 외롭게 보낼 이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니 정말 어려운 이웃에게 잘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